비만남성을위한체위가이드
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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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11
비만남성을위한체위가이드
일본의 스모선수나 국내 씨름선수 같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들을 보면 과연 잠자리에서 엄청난 몸무게를 견뎌낼 여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한들 인간의 본능인 성욕은 풀어야 하는 법. 해외의 성 전문 컨설턴트 사이트인 A사이트가 비만 남성을 위한 섹스 체위를 소개해 화제다. 손뼉을 치려면 두 손바닥이 동시에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비만인 애인이나 남편을 둔 여성이라면 훌륭한 잠자리를 위해서 잘 알아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위 사이트는 체위 소개에 있어 가장 먼저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체중이 적게 나가고 많이 나가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체력이 받쳐줘야 서로 만족할 만한 섹스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다음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정상위는 될 수 있는대로 피해아한다고 언급했다. 정상위는 남성 상위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체위지만 남성의 무게를 여성이 견디기 힘들고 남성이 팔로 계속해서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도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베개같은 쿠션을 이용하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일지라도 정상위가 가능하기는 하다. 남성이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운 뒤 높은 베개를 여성의 엉덩이에 받치면 삽입과 함께 피스톤 운동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역시 장시간 삽입이 불가능하고 베개에 의해 하체가 들려진 여성 역시 허리에 무리를 느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래서 보통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에게는 정상위보다는 측면위, 옆으로 누운 체위를 권장하고 있다. 보통 측면위는 몸무게의 부담을 가장 느끼지 않는 체위로 남녀 모두 옆으로 누운 자세로 성행위를 하는 체위다. 남녀 모두 손이 자유로워 서로의 몸을 애무할 수 있고 남성의 성기가 G-스팟이 있는 질벽을 자극할 수 있다.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깊은 삽입이 이뤄지기가 힘들어 물건이 여성의 질 밖으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고 여성에게 강한 쾌감을 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여성이 남성의 위에 올라타는 여성 상위도 비만 남성과의 섹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위다. 여성이 위에서 삽입을 조절하는 체위로 여성이 주도권을 갖고 자신이 직접 오르가슴을 조절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비만 남성위에 올라탄 만큼 비대한 배를 피해 몸을 약간 뒤로 젖혀줘거나 뒤로 돈 채로 타야 깊은 삽입과 원활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엉덩이의 상하 운동도 좋지만 역삼각형 회전운동도 좋다.
비만이더라도 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은 남성이라면 남성 좌위도 추천할 만한 체위라고 소개했다. 남성이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여성을 앉은 채 삽입하는 체위로 무거운 몸을 움직이기 힘든 남성이 삽입 후 여성의 몸을 팔로 회전시키면서 피스톤이나 회전운동이 가능한 체위다. 깊숙한 삽입이 가능하고 여성의 클리토리스도 자극할 수 있어 비교적 좋은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로 대화를 통해 적합한 체위를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남성에게는 산만한 배라는 걸림돌(?)이 있는 만큼 삽입각도와 위치 등을 잘 조절해야 원만한 결합이 가능하다. 섹스는 일방적인 교감으로만은 불가능한 법이므로 그때 그때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면서 최상의 체위를 찾아야 한다. 비만이 불편할 수는 있어도 결코 섹스에 장애는 될 수 없다.[출처] 비만 남성을 위한 체위 가이드|작성자 약사
위 사이트는 체위 소개에 있어 가장 먼저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체중이 적게 나가고 많이 나가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체력이 받쳐줘야 서로 만족할 만한 섹스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다음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정상위는 될 수 있는대로 피해아한다고 언급했다. 정상위는 남성 상위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체위지만 남성의 무게를 여성이 견디기 힘들고 남성이 팔로 계속해서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도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베개같은 쿠션을 이용하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일지라도 정상위가 가능하기는 하다. 남성이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운 뒤 높은 베개를 여성의 엉덩이에 받치면 삽입과 함께 피스톤 운동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역시 장시간 삽입이 불가능하고 베개에 의해 하체가 들려진 여성 역시 허리에 무리를 느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래서 보통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남성에게는 정상위보다는 측면위, 옆으로 누운 체위를 권장하고 있다. 보통 측면위는 몸무게의 부담을 가장 느끼지 않는 체위로 남녀 모두 옆으로 누운 자세로 성행위를 하는 체위다. 남녀 모두 손이 자유로워 서로의 몸을 애무할 수 있고 남성의 성기가 G-스팟이 있는 질벽을 자극할 수 있다.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깊은 삽입이 이뤄지기가 힘들어 물건이 여성의 질 밖으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고 여성에게 강한 쾌감을 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여성이 남성의 위에 올라타는 여성 상위도 비만 남성과의 섹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위다. 여성이 위에서 삽입을 조절하는 체위로 여성이 주도권을 갖고 자신이 직접 오르가슴을 조절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비만 남성위에 올라탄 만큼 비대한 배를 피해 몸을 약간 뒤로 젖혀줘거나 뒤로 돈 채로 타야 깊은 삽입과 원활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엉덩이의 상하 운동도 좋지만 역삼각형 회전운동도 좋다.
비만이더라도 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은 남성이라면 남성 좌위도 추천할 만한 체위라고 소개했다. 남성이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여성을 앉은 채 삽입하는 체위로 무거운 몸을 움직이기 힘든 남성이 삽입 후 여성의 몸을 팔로 회전시키면서 피스톤이나 회전운동이 가능한 체위다. 깊숙한 삽입이 가능하고 여성의 클리토리스도 자극할 수 있어 비교적 좋은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로 대화를 통해 적합한 체위를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남성에게는 산만한 배라는 걸림돌(?)이 있는 만큼 삽입각도와 위치 등을 잘 조절해야 원만한 결합이 가능하다. 섹스는 일방적인 교감으로만은 불가능한 법이므로 그때 그때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면서 최상의 체위를 찾아야 한다. 비만이 불편할 수는 있어도 결코 섹스에 장애는 될 수 없다.[출처] 비만 남성을 위한 체위 가이드|작성자 약사